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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돌산 여수 디럭스 트윈 하프오션 객실을 이용해봤는데, 부분 바다 전망과 깔끔한 시설, 침구가 맘에 들었고 특히 객실 내 개수대와 샤워실 벽에 부착된 어매니티 디스펜서가 편리하고 환경에도 좋았어요.
- 수영장은 15,000원의 이용료가 있지만 넓은 규모와 바다 전망을 갖춘 인피니티 풀이라 가격 대비 만족스러웠고, 아이들을 위한 유아 온수 풀과 짚라인 시설도 갖추고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도 추천할 만해요.
- 특히 저는 침대가 푹신하고 이불이 무거워서 숙면을 취할 수 있었고, 창가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이 아름다워 힐링하기 좋았어요.
여수 돌산에 있는 숙소인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돌산 여수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객실타입
디럭스 트윈 하프오션 (부분 바다 전망)로 예약했습니다.
방 타입이 진짜 많아서 헷갈렸었는데, 어디에도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약간 아쉬웠지만,
2023 숙박세일페스타 5만 원 할인, 3만 원 할인받아서 예약해서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었어요.
할인받아 결제했을 때 1박에 10만원 후반 대였습니다.
룸 리뷰
TV
좌우로 잘 움직이고 그리 크진 않았지만 둘이 보기에 아쉽지 않은 크기였어요.
무료 생수 제공
생수 2병을 무료로 제공해주셔서 좋았어요.
개수대 + 어매니티 + 컵
특이하게 개수대가 있었어요. 두명이서 동시에 세수하고 싶을 때 한 명은 개수대를 사용하니 편하더라고요.
컵과 티 종류(둥굴레차, 현미녹차)가 있었으나 사용하진 않았어요.
방 입구
입구에 옷걸이와 작은 금고, 소화기, 가운, 구두주걱, 슬리퍼가 있어요.
화장실
두 명이서 사용하기에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의 화장실이에요.
수건도 많이 낡지 않아 좋았고, 핸드워시도 벽에 붙어있어 편리하게 사용했어요.
비데도 물론 설치 되어있었습니다.
샤워실에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와 바디워시 디스펜서가 벽에 붙어있고,
꾹 누르면 나오는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뚜껑을 열고 쓰는 것보다 벽에 붙어있는 형식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더라고요.
또 플라스틱 통보다 디스펜서가 환경에도 좋을 것 같구요.
샤워기 수압도 좋았습니다.
침대
트윈룸이었기 때문에 2개의 침대가 제공되고,
하나가 더 큰 형태였어요.
침구도 아주 푹신해서 꿀잠잤어요.
개인적으로 이불이 조금 무거운것을 선호하는데 (잠이 잘 오기 때문 ㅋㅋ) 딱 좋게 잘 잤습니다!
책상
책상에 소형조명과 거울 그리고 휴지 등이 배치되어 있어요.
보통 책상에서 화장을 하는데, 화장에 필요한 모든 것 (의자 + 거울 + 조명 + 휴지)이 전부 한 곳에 딱 놓여있어서 편리했어요.
창가뷰
이날 좀 어두워서 사진이 어둡게 나왔는데,
하프오션뷰라고 해도 바다가 잘 보여서 마음이 탁 트이고 바다 구경도 잘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에서 보면 이런 느낌!
햇살이 비치며 바다가 쫘악 펼쳐져있어서 일어나서 한동안 멍때리며 보고 있었어요.
복도 창가 뷰
역시 룸 내 창가뷰와 비슷하게 하프오션뷰입니다 ㅎㅎ
로비
체크인할 때 사람이 워낙 많아서 좀 기다리긴 했는데요,
로비가 넓찍하고 앉을 곳도 많아서 기다릴 만했습니다.
기타 제공 사항
이 때만 제공되는 사항이었던 것 같은데 라마다 버스킹을 해서 럭키 드로우 쿠폰도 주셨고,
기타 여러가지 할인권도 주셨어요.
그리고 대망의 수영장
수영장 요금은 15000원이었어요. 재입장은 50%라고 쓰여있었고 저희는 1번만 들어가서 놀아서 재입장은 안 해보았습니다.
수영모 착용은 필수에요. 캡모자도 가능합니다.
바다 보며 풀에서 둥둥 떠다니면 얼마나 재밌게요!
휴가철이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많긴 했으나 풀이 생각보다 넓어서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두 개의 유아온수풀(?) 도 있었어요.
인피니티풀 크기는 이런 느낌이에요.
썬배드에 누워서 보면 풀장도 보이고 멀리 바다와 작은 섬들도 보여서
탁 드인 기분이에요. 바다+섬 구경 실컷 하고 왔어요.
앉아서 먹을 테이블도 있어요.
구명조끼도 있었는데 금액을 내고 빌려야 하는지는 확실치 않네요.
개인적으로 15000원 내고 충분히 즐길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풀장도 생각보다 크고 무엇보다 바다+섬과 함께 물놀이할 수 있는 경험을 해서 좋았어요.
아, 그리고 아이와 함께 오신다면 짚라인도 있으니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무서워서 안탔지만요 ㅎㅎ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돌산 여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