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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전날부터 해물라면이 먹고 싶어서 해물라면만 파는 곳인 '자산마차'를 방문했다.
- 돌문어 해물라면과 멸치 주먹밥을 시켜 먹었는데, 푸짐하고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해서 만족스러웠다.
- 특히 갓김치와 함께 먹는 해물라면은 정말 꿀맛이었고, 해장이 필요하거나 해물라면이 먹고 싶다면 자산마차를 추천한다.
자산마차
전날부터 해물라면이 그렇게 먹고 싶어서
해물라면만 파는 곳을 찾아갔다.
낭만포차 있는 거리에 있었는데,
낮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이 식당에 테이블도 많지는 않아서 저녁에도 조용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여기는 돌문어삼합이 유명한 것 같았지만
우리는 해물라면이 너무 먹고 싶었으므로!
돌문어 해물 라면 (1만 원) 2개와
멸치주먹밥(5천 원)을 시켰다.
먼저 나온 멸치주먹밥!
멸치도 엄청 많이 들고 고소하게 참기름과 깨가 둘러져있어서 보기만 해도 맛있음이 느껴졌다.
요렇게 저렇게 손으로 비벼 비벼
꾹꾹 눌러서 주먹밥을 만들어먹었다.
역시 고소하고 멸치도 많이 들어서 씹는 맛이 있고 짭짤하니 라면이랑 잘 어울렸다.
그다음에 나온
돌문어 해물 라면 (전복, 새우, 문어)!
문어가 진짜 실하고 전복도 하나 떠억 들어있어서
기대했던 것보다 더 푸짐하고 다채롭게 먹을 수 있었다.
라면 면도 딱 적당하게 익어서
너무 꼬들하지도 퍼지지도 않게 호로록 먹었다.
국물은 숙주가 있어서 그런지 시원하게 느껴졌다.
요렇게 문어를 가위로 잘라서 먹으면 양이 늘어난 듯 느껴진다 ㅋㅋ
초장에 찍어서 냠냠 먹었다.
나오자마자 코 박고 먹었다.
하 지금 생각해도 너무 맛있었다..
특히 이 여수 갓김치랑 라면...
말해 뭐 해.. 후루루 짭짭 이야~~
해장이 필요하신 분,
해물 라면이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자산마차 추천합니다! ㅎㅎ